위해에 매월 출장을 오는데 이번주부터 휴가 시즌인지 요금이 30~50%씩 모두 오른데다 한락방과 가까운 곳의 가성비 호텔들이 모두 방이 나간 상태라서 약간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평점이 좋은 곳을 찾아 3일을 예약했습니다. 리뷰에 깨끗하다 친절하다는 말이 자주 보이더군요.
주차장은 매우 넓고 다소 오래된 느낌의 건물입니다. 객실도 안의 가구들도 오래된 느낌의 어두운 색상인데 짐을 풀며 찬찬히 보니 객실도 넓고 멋지지는 않지만 가구들의 상태들이 모두 괜찮습니다. 테이블이 많아 가방과 노트북 올려 놓기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침대가 아주 커서 혼자지만 좋았습니다. 객실관리상태도 바닥이나 테이블 침구 화장실등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아주 좋네요. 사용은 안 했지만 TV는 좀 작네요.
3일간 자는데 두째날 침구를 안 갈아줬지만 술 먹고 늦게 와서 그냥 자고 3째날에도 밤에 일마치고 와보니 침구를 안 갈아두었길래 프론트에 교환해달라고 했는데, 이 곳은 연박하면 교체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곳은 처음이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성비가 좋은 곳이고 프론트 여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친절하십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Dị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