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나이트 바자르 맥도날드 있는 쪽 건물이라 저녁에 나가자마자 바로 야시장열림.
2. 호스텔에 있다 왔더니 개인실인게 너무 좋았음.
3. 세탁 원할 시 kg당 40바트(1시간), 건조기 10분에 10바트 인가 했음. (세제는 모르겠음)
4. 자잘한 간식거리 있음.
5. 물을 주지 않는 대신에 정수기가 있어서 떠다 마시면됨...(전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사먹었슴니당)
6. 방에 스마트 티비 있어서 유튜브 보기 개꿀
7. 휴지, 수건 달라고 하면 무료로 더줌
<단점>
1. 건물 2층 하나를 통으로 리모델링? 해서 가벽을 세운 느낌이라 벽이라고 잘 못느낌
2. 방음 겁나 안됨 ^^ 저도 자다가 외국인들 문을 왜그렇게 세게 닫나 문닫는 소리에 놀래서 깸...
3. 방음이 안되니 당연히 야시장에서 나는 소음, 앞에 하드락 까페에서 나는 소음, 밑에 복싱장인가 있어서 거기서 나는 소음 장난아님... 특히 새해맞이에 불꽃터뜨려서 겁나 깜짝 놀램...
4. 314호에 묵었는데 왠만하면 싱글룸이면 다른 위치쪽을 달라고 하세요.. 바로 정문 앞이라 사람들 들어오고 나가는 소리 직원들 사담소리, 옆방 소리 진심 다들림...
5. 화장실 수압과 샤워기 수압은 다 좋고 뜨신물 잘 나오지만, 물이 잘 안내려감. 심지어 샤워 스팟 작게 해줬는데 그 턱 같은게 낮아 물 금방 밖으로 범람함...(수건 하나 더 달라고 해서 둥그렇게 둘러놨음) 머리감고 샤워 한 번만 하면 이미 변기쪽은 물이 흥건했음...
결론적으로, 가성비와 위치는 나쁘지 않지만 잠귀 밝거나 예민하시거나 작은 소리에도 놀라시는 분덜은 고민 좀 해보시길....
Dị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