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CE SKY
ngày 29 tháng 6 năm 2024
라 그리페 로마 호텔은 지금까지 제가 지난 30년 이상 이용했던 수도 없는 호텔중 최악의 경험 이었습니다.
더구나 저는 35년전 스위스 호텔 학교 출신의 호텔 전공자이며, 현재 관련 업종에 종사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는 한번도 이런 편지를 쓴 적이 없었습니다.
라 그리페 로나 호텔은 수준 이하의 서비스였고, 직원들의 교육도 형편 없었고, 아주 무례 했습니다.
평생 한번 뿐이었던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 여행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목사님 내외분과 미국에 있는 딸을 초대해서 저희 부부와 함께 세개의 객실을 예약했는데, 체크인 시 아무런 말도 없이 파티장 바로 밑층의 객실로 체크인을 해 줬습니다. 저녁에 한참동안 정전이 되어서, 우리가 연락를 했는데, 그때까지도 정전 상태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너무 소란스러워 잠을 잘수가 없어서, 프론트 오피스에 가서 불평을 했는데, 지나가듯이 미안 하다는 말만 한번 하고는 어떻케 할수 없다 해서, 제가 화를 냈더니, 직원들이 아주 무례하게, "I DON'T KNOW, I DON'T BUILD THIS HOTEL" 라는 표현을 쓰면서, 대어 들기까지 했습니다. 모든 객실을 변경 요청 했는데, 객실 하나만 변경해 주었고, 나머지 두 객실은 해줄수 없다 해서, 두객실은 귀를 막고 지냈습니다. 아주 불편했지만 그 다음날 담당직원과 인사도 했고,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체크아웃 할 때, 또 다른 이해할수가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체크인시 카드로 예치했던 금액의 정리를 요청 했는데, 모르겠다고 하면서 "WE DON'T STEAL YOUR MONEY"라는 표현을 쓰면서 화를 내기까지 했습니다.
잠시 인종차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불쾌했습니다.
트립닷컴을 통해서 예약한 호텔중에 이 호텔 만큼 나빴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이 호텔은 사용하지 말라고 알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트립닷컴에서도 이 호텔에 확인및 적절한 조치를 해주시기를 바라며, 저는 어느 정도는 보상을 받기를 희망 합니다. 회신을 부탁 합니다.
Dị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