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덕후
ngày 17 tháng 2 năm 2025
미토에서 오아라이로 왔습니다. 배차는 있지만 호텔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왔습니다. 운도 좋으면 걸판 래핑버스도 탈수있습니다. 이곳도 이바라키현 한국인 유치 프로젝트로 조식포함 1박에 7만원에 예약했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24m²로 넓은방으로 했습니다. 프론트있는곳이 2층으로 제방은 3층입니다. 아쉽게 엘리베이터는 없어서 짐이 무거우신분은 계단 오르고 내릴때는 힘들수있습니다. 방은 집처럼 신발벗고 맨발이나 슬리퍼로 다닐수있고 욕실과 화장실이 아예 분리되어있습니다. 근데 살짝 세면대는 작긴하고 진짜 전통 일본식 화장실 느낌이라 아직은 낯설기도했네요. 근데 호텔에서 대욕장을 사용하겠다고하면 도보로 3분정도 옆에있는 오아라이 호텔에서 대욕장을 정해진 시간내에 마음껏 사용가능해서 여기서 매일 씻었습니다. 발 마사지나 녹차,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넓은 방인 만큼 침대도 2개고 옆에 충전할수도있어서 자면서 폰쓰기도 가능! 오아라이는 마을이 작아 버스로 이동보다 자전거의 이동이 훨씬 편합니다. 보통 역에서 전기자전거 1일 1000~1500엔에 렌탈이 가능한대 이 호텔에서는 전기자전거를 1일 600엔에 대여가 가능해 3일간 1800엔으로 알뜰하게 타고다녔습니다. 1일기준 24시까지 마음껏 타시고 완전히 다 타고나서 프론트 앞에 갖다놓으면 다시 충전해주십니다. 그리고 조식은 뷔폐식이랑 한상차림 느낌으로 2가지인데요. 제 추리에 의하면 주말에는 뷔폐식으로 나오고 평일에는 한상차림으로 나오는거같습니다. 어떤방식이든 맛있고 푸짐하고 바로 앞 바다도 보고 바다위 토리이를 보면서 먹는 조식은 진짜 감성도 있었네요.
다 하지못한 걸판등신대 찍기랑 못가본 가게도 가고싶어 나중에 또오게될경우 숙박하고싶네요
Dị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