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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ày 4 tháng 10 năm 2023
2018년에 친구들과 갔다가 꼭 미래의 남편이랑 오리라 다짐했던 곳이에요. 정말로 남편데리고와서 2박하고 갑니다.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세심합니다.
온천 물 좋구요, 이틀 계속 온천했더니 살갗이 부들부들해졌어요.
가이세키는 프렌치 스타일로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회와 스끼야끼 정도로 제공이됐었고 그 회가 정말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프렌치+일식 퓨전 코스요리로 제공되네요. 기분좋게 대접받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 먹으려면 그래도 15만원은 내야하는데, 뭐 이득이죠!^^
그리고 2박을 하신다면, 다음날 근처 아소산 산책 추천드려요.
여유있고 좋습니다!! 비지터 센터까지 30분정도 천천히 걸어갔다가 만 와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송영은 꼭 서비스 신청하셔야합니다.
아참, 트립닷컴에서 숙박 예약하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송영서비스 신청 관련해서 처음에는 trip닷컴에서 연결해주는 척하더니 나중에 일정변경때문에 문의했더니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처음부터 하질말던가 갑자기 해 주다가 안하는건 무슨 서비스가 그러는지;;;
온천은 좋은데 트립닷컴에서 예약하는것은 비추하네요. 일본어가 가능하시면 공식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Dị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