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하루
ngày 9 tháng 3 năm 2024
남편과 결혼기념일 기분 내러 갔는데 좋았어요 맨닐 경주만 가다가 감포에 얽힌 추억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가게 됐는데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바닷가 쪽에 숙소가 있어서 뷰가 다한 숙소입니다 저희가 간날은 강풍특보가 내려 좀 무섭긴했지만 룸에서 보는 바다만으로도 만족이 됩니다 호텔형으로 예약했고 1층이었지만 바다가 잘 보였도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호텔의 3배정도 넓이였습니다 따뜻했고 온난방 직접 조절가능해 편했습니다
수건이나 어매니티도 넉넉하게 제공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런데 면도기가 없어요 참고하세요 칫솔치약,비누,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가 있고, 스킨,로션, 바디로션은 없습니다
들어갔을때 커튼이 쫙 열리며 바다가 보여서 감탄했어요
수건이 너무 많이 준비되어있어 좋았는데 바디타올에 길고 짧은 머리카락 몇개가 보여 좀 그래서 그냥 떼고 발수건으로 썼어요 세탁에만 좀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흰 부부라 괜찮았지만 샤워실과 화장실이 다 보이는 유리문입니다 참고하셔야 할거 같아요
요즘 어디가나 그렇던데 수건걸이가 없어 불편했고 비누받침이 없습니다 그리고 넓은 룸에 화장거울이나 전신거울이 없어 화장실에서 화장해야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만 쓰레기통이 있어서 제공해주는 비닐에 넣어 버려야합니다 이부분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팬션도 아니고 쓰레기도 얼마 없는데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샤워실 물이 잘 안 빠져서 한사람 씻고 오래 기다려서 씻어야합니다
장점은 전자렌지가 룸안에 있어서 조식 없는 호텔이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냉장고도 소음없이 조용한 편입니다 그리고 2인룸인데 더블크기 이상의 침대가 두개라 너무 편하게 잤습니다 침대 컨디션도 만족합니다
주차장도 넓고 편하고 직원들이 다 친절합니다
단점이 있긴해도 뷰가 다 잊게 해주는 호텔입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정말 만족했습니다 또 갈 의향 100프로입니다
검색했을때 잘 안나오더군요 주소 치거나 풀빌라로 치고 와야 합니다
Dị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