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UNG
ngày 31 tháng 12 năm 2024
커플, 남사친, 여사친
4박 룸하나, 3박 룸하나, 2박 룸하나
남사친 3박 아고다예약이었는데,
체크인하려고하니(새벽도착) 오버부킹 방이없다고(3박 모두) 근처 5분거리(차로) 썩은호텔 어쩔수없이 데려다줘서 하루묶었음- 3일예약중 2일 취소 - 알로나비치 급히 방예약해서 따로 지냄
(첫날 룸배정받은 커플은 룸에 이미 사람이 자고있어서 다시 룸배정.. 새벽에 한시간반을 허비)
도로에서 보면 전체 5층 건물인것 같은데
1층 로비, 조식당과 2층 수영장, 객실만 운영하는듯
3,4,5 객실은 미완공인지 투숙안됨
건물은 새것처럼보이나 뭔가 허술한 룸 내부
개미는 없음 작은날파리 모기 있음
홈피 내용과 다른 부대시설, 룸컨디션. 슬리퍼 없고 수건 화장지등 제대로 비치안됨
알로나비치 셔틀 없음
알로나비치까지 툭툭이 10분 250페소(편도) 개인돈으로 지불
저녁6시쯤(어두웠음) 알로나비치로 - 호텔에 대기중이던 툭툭(호텔 경비분이 툭툭문열어 태워줌) -여자혼자 탔고(일행 알로나 가있었음) 갈림길에서 큰도로를 안가고 산길로 들어가는 툭툭 - 구글지도 보고있었고 유턴하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난리ㅠ
보홀이 처음이었다면 어떤일이 있었을지 살떨리고 간떨리고(세번째 보홀이라 길을 알고있어서 그나마 살았음)
담날 버젓이 호텔에 대기중이던 68번 툭툭이 소름
도로뷰 룸에 묶었는데 개,염소,닭 짖는 소리는 기본! 도로 차, 오토바이, 새, 벌레, 호텔 입출입하는 사람소리 등등 잠을 잘수가 없음(새벽2-4시 사이는 그나마 괜찮음)
복도 방음 안되는건 물론이고
*수영장뷰(바다 전혀 안보임) 룸은 그나마 외부소음은 괜찮음
직원들은 친절했고 조식은 가격대비 먹을만했지만
다시는 머물고 싶지않은- 툭툭 트라우마까지
최악의 숙소입니다
12월31일 밤10시까지 음향기틀어서 노래부르고 시끄러워서 도저히 쉴수없는 최악중에 최악
Dịch